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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6개 사회적기업과 지원 약정 체결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3-05-27 00:07 게재일 2013-05-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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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칠곡군은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창출과 사회적기업의 안정적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23일 지역의 6개 사회적기업과 사업개발비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개발비 지원은 기업의 지속적·안정적 수익구조를 갖춘 자립기반 구축을 위한 것으로 총 지원액은 1억3천2백만 원으로 브랜드, 기술개발 등 R&D 비용과 시장진입 및 판로개척을 위한 홍보·마케팅, 품질개선 등에 재정지원을 하게 된다.

대상 기업체는 제일산업(대표 정범수), 칠곡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류미하), 해피브레드(대표 정석현), 사업단 영굿(대표 권혁대), 경북과학대학교 겨레문화사업단(대표 이영진), 풍물마실(대표 차재근), 에게 금년 12월까지로 기업체별 1천만원에서 최대 4천5백만원 까지 지원한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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