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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칠곡군, 소식지부문 특별상 수상

윤광석기자
등록일 2015-07-17 02:01 게재일 2015-07-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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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선기(왼쪽 여섯번째) 칠곡군수가 최근 경희대에서 열린 201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 칠곡군은 매월 발행하는 군정소식지 `희망칠곡`으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1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칠곡군은 깨끗하고 가독성 있는 편집, 다양한 콘텐츠, 온·오프라인 병행 홍보, 주민참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매니페스토 공약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확산하고자 2007년부터 마련된 제도로, 소식지부문 특별상은 올해 제정됐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군민과 소통하며 알 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군정 소식 및 정보를 제공하고, 군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칠곡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이 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을 위해 매월 발행하는 `희망칠곡`은 군정소식과 사람 사는 이야기, 생활정보, 전문칼럼 등을 담아 매월 2만7천부를 발행, 군민 및 관련 기관에 배부하고 있다. 지면(오프라인)과 함께 인터넷 홈페이지(http://media.chilgok.go.kr)에서도 볼 수 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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