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새마을여인상은 어머니로서, 며느리로서, 아내로서, 부모로서, 새마을봉사자로서 도리와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여 우리 사회에 귀감이 되는 여인상을 발굴해 주는 상이다.
이 회장은 2004년 1월 단밀면 생송1리 새마을부녀회장을 시작으로 2009년부터는 단밀면새마을부녀회장에 선임되어 매 주말 낙단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차와 음료를 제공했다.또한, 어려운 가정에 도배와 장판 등 집수리사업과 면내 경로당 청소, 어려운 가정 김장 담가주기 등 한 사람의 아내로, 엄마로 할머니로 열심히 살아왔으며 주위에 모든 이에게 모범이 되는 새마을부녀회장이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