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종합평가는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 자치단체의 안정적인 재정확충과 지방세정 발전을 위해 실시하는 세정 및 세외 수입 업무 전반에 대해 실시됐다.
시는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실적, 지방세수 확충, 세정운영 기반조성 등 4개 분야에서 각 부문 탁월한 실적을 보여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는 2012년 5월부터 체납액 통합검색 프로그램을 설치해 체납자에 대하여는 각종 보조금 지원 및 관허사업 등을 제약하는 등 지방세, 세외수입 체납액을 최소화하고, 또한 `세외수입 통합징수 T/F팀`을 조직하는 등 세입증대에 최선을 다했다.
/허남욱기자 hnw674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