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예술제, 22일까지 다양한 행사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3-05-20 00:10 게재일 2013-05-20 10면
스크랩버튼
사)한국예총 상주지회(지회장 정운석)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동안 상주문화회관과 중덕지 생태공원 등지에서 제17회 상주예술제를 열고 있다.

이번 예술제는 한국예총 상주지회가 주최하고 문인, 미술, 음악, 국악, 사진, 무용, 연극협회 상주지부에서 주관하며 경상북도·상주시·상주교육지원청이 후원한다.

예술제에서는 행사를 주관하는 7개 단체가 유·초·중·고 학생 및 시민들과 함께 각종 경연대회와 연주회, 공연·전시행사 등을 선보인다.

18일에는 중덕지 자연생태공원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시낭송대회, 한글백일장, 학생미술.서예실기대회, 낙동강미술제 입상작 전시, 인형극 `곶감이와 호` 공연 등이 펼쳐졌다.

19일에는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이웃집 쌀통` 연극 공연이 있었고 20일부터는 청소년 국악경연대회와 한국국악협회 상주지부의 정기연주회, 해설과 함께하는 `우리 춤`, 사진작가협회 회원전 등이 열린다.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상주민요창 경연대회와 한국음악협회 상주지부의 정기연주회를 끝으로 예술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중서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