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 농작업은 모내기 지원에서부터 밭작물, 축사 관리, 비닐하우스 철거 등 농가 일손이 필요한 전반에 대해 지원을 한다.
첫날인 지난 16일에는 농림정책과 직원 20명이 가산면 송학리 김성태씨 농가에서 공동육묘장 모판 3,000개를 옮기는 일손 돕기<사진>를 했으며, 앞으로 각 실·과·소 별로 담당 마을 또는 일손을 희망하는 농가를 찾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농촌일손돕기가 내실 있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도시락과 간식 및 작업도구 등을 미리 준비해 일손 돕기에 나선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