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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농업의 미래, 4-H인 화합한마당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3-05-14 00:03 게재일 2013-05-1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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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날 행사
▲ 상주시농업기술센터가 4-H연합회 청소년의 날 행사를 하고 있다.
【상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남대현)는 최근 `청소년의 달`을 맞아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4-H연합회 청소년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화합·실천·공감이라는 주제 아래 영농4-H회, 학생4-H회, 4-H본부, 농업기술센터가 함께했다.

행사에 앞서 4-H회 유공자 시상과 함께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김논휘 화령중학교 교사와 상주시4-H본부 조대연, 안경준 함창고등학교 교사가 유공지도자 표창을, 정용광 회원 등 12명이 우수회원 표창을 수상했다.

체육대회는 OX퀴즈,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미션계주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돼 회원 모두가 참여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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