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경기종목을 도입해 학급별 단체경기에 학부모님과 학생이 함께 경기를 했다.
이 밖에도 3인 가족 달리기, 학생대표와 선생님 대표 이어달리기 등이 이어졌으며 시상 또한 행사 목적에 맞게 학년 학급별 점수를 합산해 우승 학반에게 상장과 함께 푸짐한 상품을 수여했다.
대이초는 이번 체육발표회 한마당에서 얻은 교훈을 거울삼아 내년에는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택해 학부모-학생-교사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공동축제의 한마당 체육발표회 잔치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윤경보기자 kbyo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