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는 지난 3일 제51회 도민체전을 앞두고 성화 봉송과 경기 일정, 주요 행사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하기 위해 김천시 전역에서 임시반상회를 했다.
<사진> 김천시 전 공무원이 반상회 지도담당 공무원으로 직접 참석해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는 시민들의 따뜻한 인정과 훈훈한 김천의 인심을 전달해 김천의 명성을 알리는 것”이라면서 “이로 말미암아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강조하고, 시민들의 체전 참여와 협조를 구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