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콜(Happy-Call) 제도는 농지은행사업, 공사계약, 농업용수공급 분야 등 업무처리 후 담당팀장이 해당 민원인에게 전화하여 업무처리의 신속성과 투명성, 직원의 친절도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함으로써 불친절·부조리를 예방하고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개선하는 제도로서 지역농업인과 민원인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해피콜 제도와 별개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경영을 강화하고자 지역행사, 농업대학,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월 2회이상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운영하여 공사에서 추진 중인 사업 홍보와 고객요구사항 파악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적극적으로 발로 뛰고 있다.
함경렬 지사장은 “`찾아가는 고객센터`와 더불어 `해피콜(Happy-Call) 제도`를 통해 고객 눈높이에 맞는 업무추진 및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 극대화를 도모하고 지역농업인이 영농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고객 감동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