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재편성, 고품질 서비스 만전
민원실에 건축지적과와 민원과를 배치하고 직제개편에 따른 민원인 동선을 고려해 각종 편의시설과 창구를 새로 배치했으며 직원들도 산뜻한 민원복을 착용해 대시민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민원실은 내 가족같이 민원인을 모시는 것이 진정한 봉사의 길이라 생각하면서 매일아침 미소훈련, 친절박수 등 해피 스마일 친절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환경정비와 친절교육에 힘을 쏟고 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어린이에게 친절을 가르쳐라`는 니체의 명언처럼 얽힌 것을 풀고, 어려운 일도 수월하게 만드는 친절교육을 지속적이고 다양하게 실천하여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감동받는 고품질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시민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남욱기자 hnw674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