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봉화군새마을회(회장 김창돈)는 지난 22일 제3회 새마을의 날, 물야면 가평삼거리에서 새마을봉화군회장단 및 물야면 새마을 회(협의회장 정시창, 부녀회장 김화순, 문고회장 이강홍)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제창 43주년과 제3회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이를 축하하는 새마을운동 기념비<사진> 제막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 정부에서 추구하는 “국민의 행복, 희망의 새 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뉴 새마을운동의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새마을조직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추진되는 것이며, 새마을운동 기념비는 물야면 새마을 회에서 자체 마련한 6백만 원의 비용으로 건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