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리에서 제대로 일하는 가슴 따뜻한 경찰이 되겠다”는 신임 정우동 경산경찰서장은 뛰어난 업무능력과 기획ㆍ정보분야에서 탁월함을 보여 경찰 내에서 기획ㆍ정보통으로 불리고 있다.
또 치밀한 기획능력으로 각종 치안시책 입안과 시행에 참여하고 소탈한 성격과 예의바른 자세로 내ㆍ외부 신망이 높다.
4대악 척결과 법질서 확립이라는 목표를 위해 현장에 강한 경찰, 위기대처 능력이 뛰어난 경찰을 만들어 범죄로부터 주민을 안전하게 지켜 신뢰받고 사랑하는 경산경찰을 표방한 정 서장은 영천출신이다.
경찰대학 3기로 대구경찰청 경비교통과장(총경), 봉화경찰서장, 구미경찰서장, 대구경찰청 중부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