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훈련기간은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이며 훈련분야는 경상북도로부터 훈련기관으로 지정된`김복남컴퓨터학원`과`해맞이간호학원부설요양보호사교육원`에서 컴퓨터와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 과정이다.
모집인원은 지역실업자 9명과 농어민 4명으로 총 13명이며 직업훈련 희망자는 오는 23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수강신청서와 기타 확인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지역실업자 직업훈련을 통해 17명이 수료하고 이중 16명이 자격증을 취득, 그 중 9명이 취업을 했다.
이번 직업훈련 통해 지역의 주민들에게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농어촌 주민들이 지역에 안착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