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지역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 손종원 유지관리팀장의 영농기에 즈음한 농업기반시설 정비 완료 보고 및 용수공급계획 등 전반에 관해 사전 설명과 수리시설 관리원 안전교육이 있었다. 또한, 영농급수에 따른 불편 및 애로사항을 수렴해 현장에서 즉시 해결해 주기도 했다. 이어서 류규영 농지은행팀장이 농가부채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경영정상화를 위한 경영회생지원사업 등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사업 상담을 했다.
함경렬 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만족 극대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농업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현장경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