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훈련은 이론교육 및 현장실습훈련으로 진행되었으며 폐차량을 이용하여 유압장비 외 구조장비를 이용하여 파손된 차량의 문을 개방하고 내부 부상자를 신속히 구조한 후 응급처치, 병원 이송하는 방법을 두고 실시됐다.
성주소방서 방호구조과 관계자는 “차량사고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평소 반복 숙달훈련으로 현장대처능력을 배양하고 사고 유형별 인명구조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손창익기자 sohn677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