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시는 기후변화와 녹색생활 전문강사를 학교에 파견해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온 상승과 이상 기후, 해수면 상승에 따른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설명한다.
또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을 함께 모색함으로써 자연스럽게 기후변화에 관한 이해를 돕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녹색생활 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 있다.
일회용 휴지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환경 손수건을 만들어 보고 페트병을 활용하는 다육이 심기, 폐 현수막을 활용한 나만의 가방 만들기 등의 체험활동을 한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