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아름다운 김천의 문화유적지와 관광명소를 문화관광 해설사와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둘러보는 김천시티투어<사진>를 한다.
아름다운 전설을 간직한 천년고찰 직지사와 부항댐, 인현왕후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청암사, 애틋한 사랑이 담긴 방초정 등 8개 관광명소를 순회한다.
시 관계자는 “김천시는 수준 높은 시티투어를 제공하기 위해 차별된 테마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