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특선영화 `타워`를 오는 15, 16일 양일간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상영한다.
타워는, 크리스마스에 초고층 빌딩 타워스카이에서 발생한 사상 초유의 화재사건으로 위기에 처한 사람들과 이들을 구조하는 소방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사진> 관람료는 2천원이고 15일은 오후 7시 30분, 16일은 오후 3시와 7시 30분에 상영한다.
하나로마트, 이마트, 농협김천시지부, 김천농협 부곡지점, 황금약국에서 예매한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