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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현안사업·발전방향 토론회

박종화 기자
등록일 2013-03-11 00:03 게재일 2013-03-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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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전면 현안사업 추진과 중장기발전 토론회에 참석한 박노욱 봉화군수는 군의원, 스터디회원 지역주민들과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을 하고 있다.
【봉화】 지난 8일 법전면 복지회관에서는 지역주민과 기관단체장, 법전면 스터디그룹 `개짱이`회원 등 50여 명이 모여 법전면의 현안사업과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토론회는 당면 현안 과제인 `법전한약우권역 정비사업`, `법전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에 대한 토론에 이어 오후에는 법전면의 중장기 발전방향에 대하여 지역주민과 법전면 스터디그룹 회원들의 발표로 진행되었다.

이 국호 법전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들을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스터디그룹 회원들이 법전면 발전을 위해 발표한 제안 중 중점연구과제를 선정하여 법전면 성장동력의 발판으로 삼아 면민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박종화 기자 pjh450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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