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방지초교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독서 습관을 다져온 학생들은 한결 더 집중된 모습으로 아침 독서 시간을 가졌고 이제 막 입학한 1학년 신입생도 재학생들과 더불어 정숙한 분위기에서 자기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독서 활동에 참여했다.
3학년 노수경 학생은 “지난해부터 해오던 아침 독서 활동이라 오늘도 즐겁게 할 수 있었다”며 “지난해보다 10분 늘어난 독서 시간으로 인해 더욱 집중해 책을 읽을 수 있게 돼 기분도 좋고 오늘 하루 공부도 잘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청도/이승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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