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일자리 창출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등 공공부문 2천184개, 신원전건설과 36번국도 건설 등 민간부문에 1천799개 등이다.
이를 위해 3월중으로 민·관 일자리 창출협의회를 구성, 상호 정보공유 체계를 확립하고, 이번달에 4만평의 평해농공단지를 준공, 유망중소기업 유치에 적극 나선다.
또 죽변농공단지는 연말 까지 완공을 앞당겨 해양바이오산업과 관련된 지역특성에 맞는 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장기계획으로 국립해양교육과학관 유치와 평해마이스터고육성, 기성비행훈련원 항공교육훈련 클러스터를 조성, 지역의 유능한 인력을 양성하고 후포 등 남부지역 주민들이 신원전건설 등 국책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교통편 지원 등을 적극 검토한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