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벽진면 농가 원인모를 화재

손창익기자
등록일 2013-02-25 00:08 게재일 2013-02-25 8면
스크랩버튼
24일 오전 0시 40분께 성주군 벽진면 봉황리 도모(54)씨의 집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도씨가 불에 타 숨졌다.

이 화재로 30㎡ 규모의 주택을 모두 태워 8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내고서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아버지가 종이 뭉치에 불을 붙였다” 는 아들(26)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중 이다.

/손창익기자 sohn6770@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