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갑배 양금동장, 배수향 도의원, 임경규·이선명·박희주 시의원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금폭포농악단이 풍물놀이를 했다.
양금폭포농악단은 정월이면 지신밟기를 하는데 올해는 지난해 태풍 `산바`로 피해를 본 주민의 아픔을 달랬다.
또 황금시장의 번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원했다.
김갑배 양금동장은 “우리의 전통 세시풍습을 체험하면서 모두에게 뜻 깊은 자리가 되면 좋겠다”면서 “양금동민 모두에게 만복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