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메밀탕수이, 말린 메밀묵 무침, 메밀묵 조밥 등 메밀을 다양하게 활용하였으며, 지역의 대표 음식으로 자리 매김하고자 조리방법의 표준화를 모색하였다.
봉화군 우리 음식연구회 권윤희 회장은 “경북도내에서 메밀 생산량이 봉화군이 1위이며, 최적의 자연조건을 갖추어 최고의 품질 자랑하고 있고, 또한, 메밀은 루틴함량이 많은 저칼로리 기능성 식품으로 소비자의 기호도가 높아, 지역대표 향토 음식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음식재료 라고 “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엔 메밀 등 잡곡을 활용한 특화 음식 개발에 주력하며, 조리법 연구와 음식문화를 선도할 전문 인력의 체계적 양성에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박종화기자 pjh450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