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 출신인 이강석 의원은 지난 2010년 7월 1일부터 영덕군의회 제6대 의원으로 등원하여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군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책발굴과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해왔다. 특히 달산 다목적댐 반대 결의안, 영덕군 참전 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영덕군 국가 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일부 개정조례안 등의 제·개정을 통해 지역의 소수의견과 소외계층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강석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주민의 대변자로서 더욱 낮은 자세로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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