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공원은 휴게소를 이용하는 고객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공원 내부에 설치된 전시관은 한국전쟁의 아픈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평화와 사랑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허근영 소장은 칠곡휴게소의 평화 테마공원을 통해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평화 테마공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하고, 유치원생들을 초청하여 새로운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것“이라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