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독서경진대회는 매년 국민의 독서생활화를 권장하고자 매년 개최되는 대회로 지난 7월부터 시·군별로 예선대회를 거쳐 최종 본선에서 수상자를 가린다.
대회결과 단체부문 초등부 장려상과 일반부 우수상을 차지했으며 개인부문에서 황언수(4학년) 장려상, 어머니회 서정애(일반부)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김영우 교장은 “지역사회문화센터화사업 대상학교를 운영하면서 학부모님과 교직원이 노력해준 성과”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독서를 통한 논술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경/신승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