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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최고선물 상주곶감, 서울서 판촉행사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3-01-22 00:25 게재일 2013-01-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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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주시가 서울 강동구청에서 상주곶감 홍보·판촉행사를 펼치고 있다.
【상주】 설 명절 최고의 선물로 각광받고 있는 상주곶감이 본격적으로 서울 공략에 나섰다.

상주시와 F&G영농조합법인(대표 전용하)은 지난주 설 명절을 앞두고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서울 강동구청 앞 마당에서 상주곶감 시식 및 판촉행사를 펼쳤다.

상주곶감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청 국제통상T/F팀과 산림과, F&G영농조합법인 등이 참여했다.

특히 상주시 F&G영농조합법인은 500만원 상당의 곶감과 인력을 지원했고 행사에서는 홍보활동과 함께 구매자로부터 직접 신청을 받기도 했다.

상주시는 설 명절을 전후해 상주곶감뿐만 아니라 다양한 농특산물의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앞으로 국제통상T/F팀의 본격적인 활동과 함께 해외 수출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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