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드림스타트
대상은 드림스타트 학력기 아동(1~6학년) 80명이며 월~토 매일 다른 프로그램으로 총 38회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학기초학습, 웃음치료, 독서, 탁구교실, 공작교실 등 가정에서 교육하기 힘든 다양한 분야를 집중관리 한다.
특히 겨울방학 동안 시간이 무의미하게 지나가는 것을 예방하고 특기와 적성을 발견할 기회가 제공되며, 웃음치료·독서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를 지닐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용복 가족복지과장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학교생활도 잘하고 창의력 개발과 신체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가 정상적인 가정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업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신승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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