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확보 위해 발전협의회 개최
면 발전협의회는 내실있는 예비계획 수립을 위해 가천면, 초전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예비계획수립(안)에 대한 지역주민 및 전문가들의 의견제시와 토론의 장이 되었다.
김재국 건설안전과장은 “2014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신규사업으로 5건에 210억 원을 확보하고자 예비계획을 작성 중이며, 특히 가천면 소재지와 초전면 소재지에 각각 70억씩 140억의 면 소재지 종합정비 신규사업비를 확보하고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괄보조사업인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2014년 신규사업에 대해 올해 1월 중 신규사업 신청 후 경상북도와 농림수산식품부 신규사업 계획서 평가를 거쳐 선정되는 공모사업으로, 국도 비가 79%로 재정자립도가 열악한 성주군의 예산확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손창익기자 sohn677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