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꿈을 찾아서`라는 주제의 이번 겨울 계절학교는 원예와 한지공예, 스포츠댄스, 풍선아트, 펄러비즈 공예, 체육활동 및 영화관 관람 등의 체험을 한다.
특수교육 대상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습에 흥미를 느끼게 하고 자신의 적성과 재능을 발견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함이다.
남종호 김천교육장은 “겨울 계절학교는 특수교육 대상자의 방학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성취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특수교육 대상자 부모는 방학 중 양육비와 사교육비도 경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