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고령군은 새해 건설공사 합동설계단 발대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합동설계단은 2월 28일까지 총142건(130억)의 사업 중 67건을 합동설계단에서 측량ㆍ설계 등 건설공사 조기발주를 위한 전반적인 업무를 합동으로 추진한다.
김정석 합동설계단장은 ”여러 업무처리로 바쁘겠지만, 건설공사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금년도 사업을 상반기에 60%이상 조기 발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