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환 감천면장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고 시상금 50만원은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기탁했다.
감천면은 야간특별징수반 운영,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 개인별 체납사유 분석 등으로 체납세 징수활동을 강력하게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김정환 면장은 고액체납자 방문, 경로당 순회 징수 독려, 매주 직원 보고회와 결의대회 개최 등으로 선두에서 지휘한 점을 평가받았다.
김정환 면장은 “지난해 면사무소 직원들과 마을이장, 주민 협조로 세정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체납세를 거두는 데 최선을 다해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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