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농업정책추진, 쌀산업육성, 친환경농업육성, 식품유통사업, 농촌개발사업, 축산경영, 특수시책사업 등 7개 분야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선포에 따른 상표등록, 상주농업 발전방안 연구용역 추진 등 대형사업 발굴 노력, 활발한 귀농·귀촌시책 추진과 친환경 농산물생산 및 인증확대, 사과· 배·곶감·쌀 등 농산물 수출확대, 가축 전염병 예방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기관표창과 함께 5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