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금융안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전년도 대비 40억원을 증액한 270억원을 지원했다.
또 경영컨설팅과 기업인증획득지원사업 등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로를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개발하고 추진했다.
특히 기업의 애로사항인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일자리정보센터를 상시 운영하면서 매월 `Job-Meeting Day`와 `Job-Festival` 행사로 맞춤형 인재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중소기업 육성책에 힘입어 지역의 기업이 제49회 무역의 날 기념 수출 유공기업체 표창을 받았고, 경상북도 신성장기업과 경상북도중소기업대상에서 수상도 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