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김천시는 지난 27일 직지사역에서 박보생 시장과 코레일대구본부장, 기관·단체장,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지사역 문화디자인 프로젝트 사업 준공식을 했다.
<사진> 직지사역은 대중교통의 발달과 자가용의 증가로 철도 이용객이 줄면서 지난 2007년 6월 1일, 여객 이용이 전면 중단됐다. 지난 3월부터는 간이역으로 격하됐는데 문화체육관광부의 간이역 활성화를 추진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새롭게 단장됐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