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예천군, 부실시공 예방 위해 2월말까지 전면 시공 중지

정안진기자
등록일 2012-12-28 00:52 게재일 2012-12-28 10면
스크랩버튼
【예천】 예천군이 동절기 공사의 부실시공을 예방하기 위해 26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전면 시공 중지에 들어갔다.

군은 추진 중인 각종 건설공사 중 동절기 피해가 예상되는 사업 63건(본청 50건, 읍면 등 13건)에 대해 시공업체에게 공사 중지를 통보하고 해빙기까지 공사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당부했다.

그러나 부득이한 현장 여건으로 동절기 공사가 불가피한 현장은 콘크리트 표준시방서의 한중콘크리트 시공 규정에 따라 충분한 보온시설을 완비한 후 시공을 실시해 동결피해 예방과 품질 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사람들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