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4종 기관표창 수상
상주시 재난관리팀(팀장 노춘희)은 지난 7~8월 재난관리 T/F팀을 구성하고 휴일도 없이 전직원이 순찰 근무에 매달리는 등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다.
시는 물놀이 위험(금지)표지판, 인명구조함 설치, 물놀이지역 안전관리요원 고정배치, 유관기관·단체 협조체제 구축 및 예방활동 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상주시는 지난 4월에 있었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평가 경상북도 최우수기관, 8월의 을지연습 종합평가 행정안전부 우수기관, 낙동강살리기 평가 경상북도 최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이번에 소방방제청 표창까지 총 4개의 수상 기록을 세웠다.
노춘희 상주시 재난관리팀장은 “4종 수상의 결실은 그동안 재난상황에 대비해 24시간 근무체제를 유지하면서 열심히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이번 기관 표창을 계기로 재난 없는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데 더욱 정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