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정리 경로당은 6천800만원의 사업비로 429㎡부지에 건축면적 82.17㎡의 현대식 단층 구조로 신축됐으며 할아버지방·할머니방·거실·주방·화장실·다용도실 등을 겸비한 최신 노유자시설(노인회관)이다.
풍정리는 56가구 96명의 주민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마을로 대부분 어르신이 65세 이상으로 지금까지 경로당이 없어 지역 어르신이 불편을 겪어 오던 중 예천군의 지원으로 신축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북부권 기사리스트
안동시, 2026년 예산 1조6640억 원… “재도약 골든타임 잡겠다”
김호석 안동시의원 “안동에 피지컬 AI 퓨처센터 세우자”
안동시, 내년도 시정 방향 발표…민선 8기 3년 성과 공개
정복순 안동시의원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안동이 계승해야 할 세계 유산”
“송현초 통학로 위험 누적… 보행자 우선 안전체계 서둘러야”
“안동 탄소중립 계획, 발전소 배출 빠져 실효성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