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평화관은 최신의 무대 시설과 체육시설, 샤워장, 화장실 등을 갖추고 명인교육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안화자 이사장을 비롯해 도승회 전 교육감, 이창우 전 군수, 정영길 도의원, 박계규 전 선남면장, 김명구 총동창회장, 오영희 운영위원장 등 내빈과 학부모,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배재천 교장은 “명인가족 모두의 숙원이었던 다목적 강당은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의 활성화 및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거점학교로 거듭나게 되었다”고 말했다.
명인중·정보고등학교는 현재 중3 학급, 고등 9학급 총 12학급 400여 명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이번 평화관의 개관을 계기로 성주군 교육의 중심축으로 성장할 기반을 든든히 쌓게 되었다.
/손창익기자 sohn677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