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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북도 건축행정종합 시군 평가 우수

최준경기자
등록일 2012-12-20 00:44 게재일 2012-12-2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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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김천시는 경북도의 `2012년도 건축행정종합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경북도는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건축행정업무와 도시주거환경 개선사업, 농촌주거환경 개선사업 부분을 평가했다.

시는 도시주거환경 개선사업에 64억원을 투입해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는 등 기반시설을 확충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사회 취약계층의 주택 40동 개보수하고 16개 공동주택 단지에 공용시설물을 설치한 점도 평가받았다.

지난 5월에는 정부의 공모사업으로 남면 모산 달코미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이 선정돼 공사를 발주했다.

또 도시 및 농촌주택개량사업 설계비 감면지원과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 등의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했다.

8월에는 국토해양부가 주최하는 주거환경 개선사업 2단계 평가와 3단계 추진을 위한 대경권 워크샵을 했고, 10월에는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가 주최한 전국순회 건축·도시 정책포럼을 유치해 개최하는 등으로 김천의 이미지를 향상시켰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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