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난 2011년 자매결연을 한 노원구 월계3동의 초청으로 월계3동 미성ㆍ미룡APT 사잇길에 설치한 농산물 특판행사장에서 열렸다.
행사에서는 햅쌀, 곶감, 감또개, 서리태, 찹쌀, 현미, 배, 사과, 메뚜기, 청국장, 양파즙, 고추부각 등 다양한 농산물 2천500여만원어치를 팔았다.
신갑철 낙동면장은 “자매결연 1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이번 농산물 특판행사는 지역 농특산물의 판매뿐만 아니라 상주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