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봉화군, 영주시의 코스로 진행되며 봉화군에서는 지난달 30, 31일 이틀간 산양삼 채취, 승마, 사과 따기 체험을 했다.
이번 팸 투어는 3개 시·군의 주요관광지, 문화자원, 휴양·레저 시설, 음식, 특산물 등 중국관광객이 선호할 자원을 소개 및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중부내륙 권의 인지도를 높이고 한류와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접목한 외국관광상품을 기획해 중국 관광객 방문을 통한 지역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