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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치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노회장

윤희정기자
등록일 2012-10-09 20:45 게재일 2012-10-0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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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포항노회(이하 포항노회) 새 노회장에 김정치(기쁨의 교회·사진) 장로가 선출됐다. 김 장로는 8일 오후 2시 기쁨의 교회에서 열린 제85회 정기노회에서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됐다.

김 노회장은 “부족하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겸손히 하나님과 회원들을 섬기며 교회 일치와 전도, 구제 등 노회 창립 목적대로 노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 노회장은 포항노회 장로회장, 부노회장을 지냈다. 김 노회장의 노회장 선출은 목사 노회장 세 번 선출에 이어 장로 노회장 한 번 선출이란 회칙에 따른 것이다.

김 노회장은 (주)삼화피앤씨 대표이사와 포항기업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항뿌리회장, 포항 선린애육원 이사장, 포항노회 유지재단 이사장도 역임했다.

포항이 고향이 김 노회장은 가족으로 이수재 권사와 2남1녀가 있으며, 취미는 독서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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