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 3월 공직생활의 시작한 안씨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과 능동적인 자세로 근무에 임하며 친절 봉사행정에 앞장서 왔다.
안씨는 또 2012년 7월 총무과에 근무하면서 청사 경비·관리 업무를 수행하면서 청사 방문 민원인에게 항상 미소와 친절한 자세로 방문객을 맞이하는 등 직원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또 매일 1시간 조기 출근해 청사내외 점검과 환경정비에 몸소 실천해 깨끗하고 쾌적한 청사이미지를 만드는데 크게 이바지했다. 더욱이 어르신 방문 시 내 가족처럼 대하고 부서안내를 직접 하는 등 친절 봉사행정에 솔선했다.
문경시는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고객만족을 위한 행정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친절공무원을 선정 표창 격려함으로써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업무에 사명감으로 열심히 일하는 공직 풍토를 조성할 계획이다.
/신승식기자 shins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