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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납부 홍보 캠페인 `활발`

김상현기자
등록일 2012-09-27 20:58 게재일 2012-09-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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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남구청, 출근길 등서 홍보활동 전개
▲ 포항시 남구청 세무과 직원들이 26일 형산로타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재산세 납부 홍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재산세 납부 제때 하셔야 불이익 당하지 않습니다”

포항시 남구청(청장 김완용)은 26일 형산로타리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산세 납부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 세무과 전 직원이 참여해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납부 홍보물을 전달하며 납기를 놓쳐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남구청은 이와 더불어 남부시장 등 많은 사람이 왕래하는 다중집합장소에서 납부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대 시민 홍보를 잇따라 펼쳤다.

그동안 남구청 세무과는 오거리 전광판 홍보, 시정홍보지 게시, 금융기관 및 공공장소와 다중시설 집합장소 등에 홍보 현수막 및 입간판 설치, 아파트 게시판 홍보물 게시, 이·통장회의 등 자생단체회의 시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의 홍보활동을 전개해 왔다.

남구청 세무과 이영희 과장은 “납기를 몰라 세금 납부를 못하는 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면서 “재산세와 관련된 민원사항에 대해 친절한 응대와 즉각적인 답변은 물론 직접 찾아가는 홍보로 납기 내 징수율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현기자 sh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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