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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포항 남·울릉 당원들 수해 복구 나서

이준택기자
등록일 2012-09-20 21:11 게재일 2012-09-20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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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포항 남구·울릉군 당원협의회(위원장 김순견) 소속 새누리당 당원 100여 명이 19일 해도동 형산강 둔치에서 태풍 산바로 하구로 밀려 온 각종 쓰레기를 청소하는 등 수해복구에 나섰다. <사진> 김 위원장은 또 이번 태풍 산바로 피해를 입은 농민을 방문 위로하고 복구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준택기자 jt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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