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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성주서 수해복구 구슬땀

손창익기자
등록일 2012-09-19 20:57 게재일 2012-09-1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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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주택찾아 가구옮기고 주민들 위로
▲ 18일 오후 태풍 산바로 피해를 입은 성주지역을 찾아 가구를 옮기며 복구작업을 돕고 있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는 18일 오후 2시께 성주군을 방문해 제16호 태풍 `산바`피해지역현장을 방문해 복구지원에 팔을 걷었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수해를 입은 성주읍과 노인회를 찾아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한 뒤 지역 주민들을 만나 위로 인사를 전했다.

문 후보는 집중호우로 침수된 주택을 찾아 작업복 차림에 장화를 신고 물에 젖은 가구와 전자제품 등의 가재류를 손수 옮기며 수해 주민들의 마음을 달랬다.

문 후보는 민주당 경선이 진행되던 지난달 말에는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14호 태풍 `덴빈`피해를 입은 전남 나주 지역을 찾은 바 있다.

성주/손창익기자 sohn677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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