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사업은 (예비)사회적 기업이 취약계층에게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인건비 등 재정지원을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의 자립기반 구축하는 것.
석국건설산업(주)은 석면해체·철거를 주요사업으로 근로자 전원이 석면 안전관리자들로 구성, 숙련된 기술과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으며 생산적인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발전가능성을 높이 평가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석국건설산업(주)는 이번 선정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에 참여하는 예정 근로자 6명의 인건비로 국·도비를 포함해 7천200만원의 지원을 받는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석국건설의 (예비)사회적 기업 추가지정으로 문경지역은 총 5개의 기업이 지원대상이 됐다”며 “선정기업체들의 일자리 창출 등 모범적인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승식기자 shinss@kbmaeil.com